서초문화관광 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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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24 17:45 조회69회 댓글0건본문
서초문화원이 주관하는 서초문화관광 해설사 과정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서 6, 7, 8월에 걸쳐 실시하였습니다.
역사디자인연구소 소장님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였는데 기초과정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서초의 변화상
--양재천과 개포 구획정리사업으로 보는 양재동-
◎ 잠실의 인물, 대자선가 김주용
◎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왜 이런 모습일까?
조금 설명하자면,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서초의 변화상은 옛 길로 읽는 양재동과 서울시 미래유산 양재천 그리고 매헌시민의 숲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잠실의 지명유래와 관련이 깊은 인물인 김주용과 그의 자선사업 그리고 1960년대 한적한 농촌마을과 잦은 침수에 시달렸던 반포동의 도시계획 과정을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역사디자인연구소 소장님의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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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답사를 진행중인 역사디자인연구소 소장님) |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과정의 내용을 살펴보면
◎ 서초를 읽고 찾아가는 방법
◎ 말죽거리, 양재역이 번성했던 이유는?
◎ 방배동은 어떻게 바뀔까?
서초를 읽고 찾아가는 방법은 서초의 접근방법에 대해 시대별, 장소별, 주제별로 구분하여 거기에서 읽을 수 있는 주제들을 양재천을 중심으로 재해와 대응책을, 이어서 우면산과 청계산을 중심으로 주거,도로,경제활동의 환경에 대해, 행정체계로는 광주부와 과천군의 경계로 살펴보았다.
이후 전근대,근대,현대로 이어지는 서초의 변화와 서초에 위치해 있는 여러 국가기관들을 들어 서초의 지역적 특성들을 이해하였다.
서초가 번성했던 이유로는 말죽거리와 양재역을 중심으로 이해해 보았고 방배동에 대해서는 방배동의 주요 건물인 청권사, 먹자골목, 근린공원, 학교, 남부순환로등을 들어서 생각해 보았다.
(열심히 강의하시는 소장님) |
(답사 참가자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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